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조사한 결과 ‘놀이시설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보다 ‘놀이시설의 잘못된 이용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을 감안해 뜨거운 여름철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화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상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놀이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이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관련 안전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시인성이 좋은 스티커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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