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회원 17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해를 끼칠 만큼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에서는 별도의 화장실이 없어 위생상 열악한 욕실, 오래되어 곰팡이가 뒤덮은 벽지, 비바람을 막아줄 낡은 마루 등 대대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집중해 완벽함을 더했다.
이석원 단장은 “무더운 날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쉽지는 않았지만 값진 땀방울을 흘려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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