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원룸관리소, 편의점,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의 발굴을 당부하고 원룸 밀집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거리 홍보도 펼쳤다.
주영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월3동은 원룸, 고시텔 밀집 지역으로 어느 동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구월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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