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6월 10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대, 전문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직업전문학교, 학점운영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 중 39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 다자녀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을 별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8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광명시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및 학습을 보조하고 복지 업무 등을 지원한다.
주 5일에 1일 7시간을 근무하며 2022년 최저시급을 적용해 1일 69,120원을 지급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비도 마련하고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사회 진출 이전에 경험을 쌓아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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