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독서강연은 해돋이도서관에서 4년째 운영 중인 인문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클래식은 처음이라’의 저자인 조현영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해돋이도서관의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클래식의 기초 책과 어울리는 클래식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 클래식 유럽의 음악 도시 기행 등 입문자도 클래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클래식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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