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빗물받이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관내 식당이 모여 있는 지역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늘어 빗물받이를 막을 경우 장마철에 주민불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경 대표는 “환경정비를 하면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 비가 많이 올 때 주민이 불편을 겪을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꼭 쓰레기통에 버려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례 대원은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뿌듯하다 거리가 깨끗해지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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