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업체인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의 강의로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강의 ‘마을에서 마을을 말하다’와 지난 5월 한달간 실시된 마을주민 욕구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욕구조사 분석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TF-team 위원 17명이 참가해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 제2차 워크숍에는 마을자원조사 및 마을현안 문제들을 도출해내는 ‘객관적 시각으로 마을 바라보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면 마을복지계획은 총 네 차례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주민의견을 최종 주민공청회를 통해 올 11월 가량 공표할 예정이다.
남경호 북면장은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설문조사와 워크숍 참석 위원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고 주민주도의 해결 가능한 계획이 도출되도록 남은 시간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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