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이 위원회는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농민기본소득의 지급대상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민기본소득 제도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올해부터 우리 시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도입했다”며 “이 사업으로 농민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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