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광주시장애인단기보호시설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공예 활동, 책을 통한 자아 표현 등 장애 유형에 맞춘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문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 불평등을 해소시키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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