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의 쉼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공연과 전시도 보고 옹기 음각 체험, 옹기 양초 만들기, 닥종이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니 좋았고 아이들과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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