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운영된 ‘우주항공과학’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가 알고 있는 우주과학에 대한 생각 열기를 시작으로 우주선, 인공위성, 별자리, 우주개발의 역사에 대해 전문 강사님과 이론 강의 후 우주선 모형 만들기를 운영했으며 3회기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의 견학과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항공산업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우주항공에 대한 직업이 꿈이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1,2회기에 자세한 교육을 받은 후 3회기에 국립항공박물관 견학으로 직접 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들은 “우주항공에 관한 프로그램이 알차고 미래 항공산업에 대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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