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일반 등 4개 분야에 총 111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3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입상자 34명, 수상자 가족 등 총 8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전시 및 동영상을 통해 수상한 작품을 감상하고 모두가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책 읽는 안성시’를 만들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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