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청소년을 위한 예술축제이다.
이번 예술제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의 4개분야 18개 종목에 대해 개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철저한 방역 준비로 경연참가자 이외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도 관람을 허용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 입상자은 30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오산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한다.
축하공연으로는 Mnet 마.보.베 6회 우승 및 TBS 3대 박스가왕에 빛나는 가수 ‘나수민’군의 사랑인가 봐 외 2곡 오산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종현’군의 사랑이란건 한양대학교 실용무용과 Dance Team의 Good Boy, 리듬타 리믹스 공연 국립극장 차세대명창으로 선정된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보컬인 ‘이신예’백석예술대 교수의 프로젝트락 난감하네 외 2곡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