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깅이란 조깅·산책·걷기 등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통해 폐기물 감량 실천 의지를 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활동은 오성강변 일대 코스로 진행됐으며 한 살림, 두레생협 등 조합원을 포함한 평택시민 30여명이 참여해 약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시민은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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