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사 최현우 씨는 아시아인 최초로 2009년 FISM 월드 챔피언십 오리지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FISM 월드 챔피언십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이 됐다.
또한 서울예술전문학교 마술판토마임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마술 콘서트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현우 씨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이뤄낸 꿈을 마술과 함께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내며 더욱 흥미롭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현장 강연은 300여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마술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상 회복과 함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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