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마이스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기업분석 및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우수 아이디어 보유기업 육성, 마이스 기업 간 협력사례를 발굴,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 등으로 운영된다.
나아가 이번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기업에는 투자유치 및 미디어 홍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술 강점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특허 및 출원을 도와 혁신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 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온·오프라인 진행되며 인천 소재 마이스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윤희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일상회복과 함께 마이스 산업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인천의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우위 확보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며 “마이스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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