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고성구간 트레킹 1부(12코스)

김평진 기자 / 2022-07-06 15:29:59


배둔리 마구들. 경남 고성군 회화면의 중심부인 배둔리 남쪽에는 ‘마구들’이라는 들판이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마구들 지역이 바다였는데 임진왜란 때 싸움터 중의 한 곳이었다.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간척사업으로 들판을 조성한 후 당시 조선인 주민들에게 소작으로 농사를 짓게 하였는데, 일본인 지주가 조선인 소작농이 수확한 농산물을 마구 거두어 갔다고 하여 "마구들"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배둔리 마구들. 경남 고성군 회화면의 중심부인 배둔리 남쪽에는 ‘마구들’이라는 들판이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마구들 지역이 바다였는데 임진왜란 때 싸움터 중의 한 곳이었다.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간척사업으로 들판을 조성한 후 당시 조선인 주민들에게 소작으로 농사를 짓게 하였는데, 일본인 지주가 조선인 소작농이 수확한 농산물을 마구 거두어 갔다고 하여 "마구들"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뉴스써치] 남파랑길 고성구간 첫번째 코스인 12코스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암아교차로에서 시작하여 진전면 이명리, 창포리, 시락리를 통과한 후 고성군(固城郡) 회화면에 접어들고 어신리, 당항포관광지, 당항만 둘레길을 지나서 배둔리 배둔시외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된 약 18km 정도 거리의 코스이다.


필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암아교차로’에서 남파랑길 창원구간 11코스 트레킹을 마친 뒤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6월 6일 오전 8시 48분 남파랑길 고성구간 첫번째 코스인 12코스 트레킹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창포만 철새도래지 포토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와 창포리는 진해만에 접해있다. 진해만 바다 중 이명리와 창포리 앞을 ‘창포만’이라 구분하여 부르는데, 창포만은 드넓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창포만 철새도래지 주변에는 빨간 게 모양, 하트 모양, 엽서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포토존을 꾸며놓은 해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창포만 앞 길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이며, 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 뿐만 아니라 걷기 길로도 유명하다.
창포만 철새도래지 포토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와 창포리는 진해만에 접해있다. 진해만 바다 중 이명리와 창포리 앞을 ‘창포만’이라 구분하여 부르는데, 창포만은 드넓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창포만 철새도래지 주변에는 빨간 게 모양, 하트 모양, 엽서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포토존을 꾸며놓은 해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창포만 앞 길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이며, 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 뿐만 아니라 걷기 길로도 유명하다.


암아교차로에서 남쪽방향으로 77번 국도를 따라 걷기 시작하여 오전 8시 52분 이창교를 통해 진전천(鎭田川)을 건넌 뒤 이명리에 접어들었다.


이명리 입구에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가 시작된다. 진해만 바다 중 이명리와 창포리 앞을 ‘창포만’이라 구분하여 부르는데, 창포만은 드넓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창포만 철새도래지 주변에는 빨간 게 모양, 하트 모양, 엽서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포토존을 꾸며놓은 해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동진대교. ‘동진대교’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잇는 77번 국도상의 다리이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동’,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진’ 글자를 조합하여 ‘동진대교’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동진대교 아래 바다가 당항만의 출입구가 되는 전술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점이다. 77번 국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에서 동진대교를 건너 고성군 동해면으로 연결되며, 남파랑길 12코스는 동진대교를 건너지 않고 시락리 방면 내리막길인 1002번 지방도로 이어진다. 
동진대교. ‘동진대교’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잇는 77번 국도상의 다리이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동’,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진’ 글자를 조합하여 ‘동진대교’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동진대교 아래 바다가 당항만의 출입구가 되는 전술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점이다. 77번 국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에서 동진대교를 건너 고성군 동해면으로 연결되며, 남파랑길 12코스는 동진대교를 건너지 않고 시락리 방면 내리막길인 1002번 지방도로 이어진다.


필자는 77번 국도를 따라 한참 걸어 오전 9시 22분 ‘창포방파제’에 도착하였고, 계속 도로를 따라 트레킹을 진행하여 오전 9시 45분 ‘동진대교’에 다다랐다.


‘동진대교’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잇는 77번 국도상의 다리이다. 고성군 동해면의 ‘동’,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진’ 글자를 조합하여 ‘동진대교’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동진대교 아래 바다가 당항만의 출입구가 되는 전술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점이다.



소포마을 앞 해상펜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소포마을 앞 당항만 바다에는 시락어촌계에서 설치한 돔형 선박 해상펜션이 있다. 넓은 선박 가운데 예쁜 돔형 건물이 있고 그 옆에는 차양막이 설치된 평상이 있으며 숯불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화로와 버너도 완비되어 있는 등 완벽한 펜션 3동이 바다 위에 떠 있다. 펜션 1동이 약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해상 붕장어 낚시 등으로 유명하다.
소포마을 앞 해상펜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소포마을 앞 당항만 바다에는 시락어촌계에서 설치한 돔형 선박 해상펜션이 있다. 넓은 선박 가운데 예쁜 돔형 건물이 있고 그 옆에는 차양막이 설치된 평상이 있으며 숯불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화로와 버너도 완비되어 있는 등 완벽한 펜션 3동이 바다 위에 떠 있다. 펜션 1동이 약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해상 붕장어 낚시 등으로 유명하다.


‘당항만’은 입구(동진대교 아래 바다)가 좁고 내륙으로 쑥 들어와 있어서 호수와 같이 잔잔하면서 상당히 넓은 막다른 바다이다. 당항만 북쪽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성군 회화면이며 당항만 남쪽은 고성군 동해면이다.


남파랑길 12코스는 동진대교를 건너지 않고 시락리 방면 내리막길인 1002번 지방도로 이어진다. 1002번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시락리의 어촌 동네인 시락마을, 소포마을, 정곡마을을 순차적으로 지나게 된다.



시락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에는 ‘시락항’이라는 전형적인 지방어항이 있다. ‘시락항’에는 100m가 넘는 방파제와 60m 길이의 물양장이 설치되어 있다. 시락항은 창원 일대에서 낚시로 농어, 놀래미, 장어, 꽃게 등을 잡을 수 있는 낚시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락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에는 ‘시락항’이라는 전형적인 지방어항이 있다. ‘시락항’에는 100m가 넘는 방파제와 60m 길이의 물양장이 설치되어 있다. 시락항은 창원 일대에서 낚시로 농어, 놀래미, 장어, 꽃게 등을 잡을 수 있는 낚시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필자는 오전 10시에 아랫소포 버스정류장을 통과하였고 오전 10시 20분 시락항, 오전 10시 32분 막개 버스정류장을 거쳐 오전 10시 52분 정곡마을에 도착하였다.


시락항에서 정곡마을로 가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다. ‘정곡마을’이 창원시의 가장 서쪽마을이며 정곡마을 앞 고개를 넘으면 바로 경남 고성군(固城郡) 회화면 어신리 어선마을에 이르게 된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안내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락리 시락항에서 정곡마을로 가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인데, ‘정곡마을’은 창원시의 가장 서쪽마을이다. 정곡마을 앞 고개를 넘으면 행정구역이 바뀌어 경남 고성군(固城郡) 회화면 어신리 어선마을에 이르게 된다. ‘회화면’은 경남 고성군(固城郡)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안내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락리 시락항에서 정곡마을로 가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인데, ‘정곡마을’은 창원시의 가장 서쪽마을이다. 정곡마을 앞 고개를 넘으면 행정구역이 바뀌어 경남 고성군(固城郡) 회화면 어신리 어선마을에 이르게 된다. ‘회화면’은 경남 고성군(固城郡)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필자는 오전 10시 55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을 뒤로 하고 경남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에 접어들었다. 고성군 회화면의 첫마을이 어신리 어선마을이다. ‘어선마을’은 지형이 배 모양으로 생겨 ‘어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신리를 지나 서쪽에 봉동리가 있는데, 봉동리 초입에는 고성한산마리나리조트,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등 해양관광위락시설이 해변에 연이어 자리잡고 있으며 그곳을 지나면 ‘당항포 관광지’가 있다. ‘당항포 관광지’에는 2021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 공룡테마파크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자연사박물관, 당항포해전관, 충무공전승기념탑 등도 있다.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당항만둘레길’은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올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전지인 당항포(당항만)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당항만둘레길’은 무지개 빛깔로 칠해져 있는 도로 방호벽 옆 해변에 조성된 둘레길로 일부 구간에는 해상보도교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하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당항만둘레길’의 해상보도교를 걷다 보면 당항만의 잔잔한 바다풍경과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당항만둘레길’은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올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전지인 당항포(당항만)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당항만둘레길’은 무지개 빛깔로 칠해져 있는 도로 방호벽 옆 해변에 조성된 둘레길로 일부 구간에는 해상보도교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하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당항만둘레길’의 해상보도교를 걷다 보면 당항만의 잔잔한 바다풍경과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필자는 오전 11시 6분 어신리 어선마을 입구를 지났고 서쪽으로 계속 걸어 오전 11시 33분 ‘당항포 관광지’ 정문에 도착하였다. 트레킹 일정 때문에 ‘당항포 관광지’ 안에 있는 공룡테마파크에는 들르지 않았고 계속 서쪽으로 걸음을 재촉하였다.


‘당항포 관광지’가 끝나는 지점에 당항사거리가 있는데 필자는 당항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오전 11시 53분 ‘당항만 둘레길’에 접어들었다. ‘당항만 둘레길’은 무지개 빛깔로 칠해져 있는 도로 방호벽 옆 해변에 조성된 둘레길로 일부 구간에는 해상보도교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하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당항포 포구.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에는 ‘당항포 포구’가 있다. ‘당항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때인 1592년과 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격침시킨 대첩(1차 당항포해전 26척 격침, 2차 당항포해전 31척 격침)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러한 당항포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당항포 포구나 당항만 관광지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기념하는 유적지나 기념물 등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당항포 포구에서 보는 당항만 바다는 바다라기보다는 잔잔하고 엄청 큰 호수라는 느낌을 준다.
당항포 포구.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에는 ‘당항포 포구’가 있다. ‘당항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때인 1592년과 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격침시킨 대첩(1차 당항포해전 26척 격침, 2차 당항포해전 31척 격침)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러한 당항포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당항포 포구나 당항만 관광지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기념하는 유적지나 기념물 등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당항포 포구에서 보는 당항만 바다는 바다라기보다는 잔잔하고 엄청 큰 호수라는 느낌을 준다.


필자는 ‘당항만 둘레길’의 해상보도교를 걸으면서 당항만의 잔잔한 바다풍경과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한 뒤 오후 12시 6분 당항포 포구에 도착하였다. 당항포에서 보는 당항만 바다는 바다라기보다는 잔잔하고 엄청 큰 호수라는 느낌을 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왜란 때인 1592년과 1594년 두 차례에 걸쳐 당항포에서 해전을 하여 왜선 57척을 격침시킨 대첩(1차 당항포해전 26척 격침, 2차 당항포해전 31척 격침)을 거둔 바 있다. 당항포 포구나 당항만 관광지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기념하는 유적지나 기념물 등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고성 3.1운동 창의탑.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남 고성군 구만면의 허재기 등 일부 주민들은 3월 30일 만세 의거를 일으키기로 결의하고 독립선언서를 필사하여 준비한 후, 3월 30일 오후 1시경 구만면, 개천면, 마암면 주민들이 구만면의 국천(菊川) 모래사장으로 모여들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선창한 뒤 독립시위를 하였다. 만세운동을 전개한 시위대열은 10리 거리인 고성군 회화면의 배둔리 장터로 향하여 도중에 일제 군경의 저지를 뚫고 회화면의 시위 군중과 합류하였다. 700~800명으로 불어난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부르며 장터를 행진하는 등 독립만세운동을 하였다. 현재 배둔시외버스터미널 옆에는 이러한 고성 3.1운동을 기념하여 ‘3.1운동 창의탑’이 건립되어 있어 그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고성 3.1운동 창의탑.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남 고성군 구만면의 허재기 등 일부 주민들은 3월 30일 만세 의거를 일으키기로 결의하고 독립선언서를 필사하여 준비한 후, 3월 30일 오후 1시경 구만면, 개천면, 마암면 주민들이 구만면의 국천(菊川) 모래사장으로 모여들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선창한 뒤 독립시위를 하였다. 만세운동을 전개한 시위대열은 10리 거리인 고성군 회화면의 배둔리 장터로 향하여 도중에 일제 군경의 저지를 뚫고 회화면의 시위 군중과 합류하였다. 700~800명으로 불어난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부르며 장터를 행진하는 등 독립만세운동을 하였다. 현재 배둔시외버스터미널 옆에는 이러한 고성 3.1운동을 기념하여 ‘3.1운동 창의탑’이 건립되어 있어 그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당항만 둘레길’이 끝나면 배둔2교를 이용하여 배둔천을 건너 천변길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걸어 회화면사무소 등이 있는 배둔리 중심부에 진입하게 된다. 필자는 배둔리 남쪽 ‘마구들’을 관통하여 걸어 오후 12시 38분 ‘배둔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남파랑길 고성구간 첫번째 코스인 12코스 트레킹을 끝마쳤다.

남파랑길 12코스 트레킹 거리는 17.98km 였고, 걸은 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 53분이 소요되었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에는 ‘배둔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배둔터미널에서는 창원, 남마산, 김해, 서부산, 울산가는 시외버스 차편이 있어서, 고성군 동부 일대에서는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곳이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에는 ‘배둔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배둔터미널에서는 창원, 남마산, 김해, 서부산, 울산가는 시외버스 차편이 있어서, 고성군 동부 일대에서는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곳이다.


# 트레킹 코스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암아교차로(08:48) - 이창교(08:52) - 진전면 이명리 가고파농장(08:58) - 창포교회(09:19) - 창포방파제(09:22) - 동진대교(09:45) - 아랫소포 버스정류장(10:00) - 시락낚시터(10:06) - 시락항(10:20) - 막개 버스정류장(10:32) - 정곡마을(10:52) - 고성군 회화면 안내판(10:55) - 어선마을 입구(11:06) -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11:25) - 당항포관광지(11:33) - 당항만둘레길(11:53) - 당항포(12:06) - 배둔시외버스터미널(12:38)



남파랑길 12코스 트레킹코스 및 기록
남파랑길 12코스 트레킹코스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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