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 기획자 양성과정 전문강사인 김기강 강사와 남양주시 통합사례관리사 최문정 강사는 4시간 동안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사회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사업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 사례관리 단계별 과정과 시스템 활용, 사례를 통한 사례관리 적용으로 대상자 선정부터 종결까지 복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 경험자인 외부강사 교육으로 읍·면 불균형 해소,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서비스 다양화와 차별화를 고려하고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에 따른 지역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