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1일 새롭게 취임한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 시정구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바탕으로 민원인에 대한 친절행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에게 성심을 다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가로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 민원 대응요령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폭염·폭우 등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친절하고 성실한 대민봉사자의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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