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우정봉사회는 직접 밑반찬 3종을 만들어 김, 백설기 떡과 함께 불현동 소외계층 10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해소에 앞장섰다.
조애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고생은 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정봉사회는 지난 4월 불현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상호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밑반찬 지원사업을 매월 1회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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