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키트를 활용해 불공정한 무역구조에서 소외된 저개발국 농부의 자립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공정무역에 대해 탐구하는 활동을 한다.
동시에 청소년에게 지속가능경제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아동노동, 가치소비에 대해 알고 스스로 사회문제를 탐색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등 청소년의 주도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1기는 초등 4~6학년 연령 청소년이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는데 오는 7월 13일 9시부터 7월 23일 오후 6시까지 김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소외된 저개발국의 경제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세계적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가진 의식 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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