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농작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해 옥수수 1,20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 및 경로당 14곳에 전달했다.
정정숙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로 농촌 지역의 옥수수 재배 농가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나눔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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