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환 훼미리식품 대표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훼미리식품은 상패동에 있는 치킨무 제조·생산업체로 작년에도 선풍기 50대를 기부한 바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예년보다 폭염이 빨리 시작된 만큼, 모든 시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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