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경기도 북부권역 10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해 안마봉과 목베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앞으로 3회의 활동을 통해 안마봉과 목베개 각 90개를 제작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유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말목 공예라는 것을 처음 접해 어려움은 있었으나, 회원들과 함께 양말목 공예도 배우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치고 힘든 소외계층 및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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