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는 남경연 임원진인 60여명의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민선 8기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한 박종효 구청장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기업 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토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민관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목 남경연 회장은 “여러 악재로 우리 남동구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 남경연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남동구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여러 가지 정책들이 생기고 없어지는데,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가 잘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소리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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