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 물품은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1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주영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심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무더위에 복지로부터 소외된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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