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나눔이웃'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39호점 부곡순대, 40호점 부곡동 물망초상인회가 현판을 전달받았다.
부곡순대의 이미심 대표와 부곡동 물망초상인회 김형수 회장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현판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과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천사나눔이웃’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부곡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며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부곡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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