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이재한 시의원이 참여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에 좋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혜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을 챙기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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