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도서관은 의정부시의 지역 문화를 반영해 공간을 디자인하고 책과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과 일상속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자유로운 공연문화와 창의적인 음악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영어 특화도서관으로 정체성을 변화해 내실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게 더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모델링을 마친 영어도서관을 둘러보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변화와 혁신 앞에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시민의 삶의 가치가 진화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참여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만의 혁신적인 도서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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