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 비상벨은 IoT 시스템으로 화장실 내에서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이 감지되거나 비상버튼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리고 112종합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되어 비상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시는 문화공원 및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내 화장실 등 9개소를 추가해 총 30개소에 여성 안심 비상벨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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