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덧셈이야기는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리스에 종을 연결하고 노란색, 초록색 천연이끼를 붙인 다음 나비, 꽃 펠트 장식으로 꾸며 나만의 화환을 완성했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어르신들께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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