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이용해 직접 손으로 빚고 발효시켜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술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리 술의 역사와 전통주의 분류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 교육과 누룩, 약용주 등을 직접 빚어 술을 담가 보는 실습 교육 등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건강한 전통 식생활을 보급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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