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순종 회장은 수십 년째 관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후원 및 청소년 대상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닭 100마리는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조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 삼계탕을 전달했다.
양순종 회장은 “올해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데다가 비도 많이 와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잃으실까 걱정이 된다 영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강종덕 생연2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후원해주시는 양순종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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