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54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이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희 공공위원장 “지난해보다 폭염도 빨리 찾아오고 열대야도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찾아왔는데, 여름이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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