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 혈당 수치 측정과 고혈압, 당뇨 상담·교육을 통해 심뇌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의료원과 연계한 우울·불안 척도 검사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만성질환 상담실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축소되었던 건강 관련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상황에 맞게 적극 추진해, 많은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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