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문은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이 매우 악화되었으나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어 2022년 5월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의 집 청소와 방역 서비스 제공 등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해당 독거노인 가구는 최근 경기도 저장강박증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월 3일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서비스, 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움에 놓여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협약을 맺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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