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예방 실천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억쏙속 몸튼튼, 기억품은 도자기, 음악아 놀자 등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7월 14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마다 인지교육과 기억품은 도자기 프로그램을 현재 2기 3회차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치매예방교실의 대면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를 해소로 치매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치매사업 담당자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치매예방교실 대면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성 향상은 물론이고 우울과 스트레스 감소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며 향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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