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설치한 야간 경관조명은 올해 4월부터 착공을 시작했으며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호수공원·소리천 합류부부터 하류까지 총 1.6km에 7가지 색상의 LED 등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운정신도시의 대표 운동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신도시의 중심, 건강을 위한 명소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호수공원 내 새로이 조성되는 음악 분수, 리버테라스와 어우러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의 수변공간이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의 대표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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