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상형 한수원 경영부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임직원들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 지역 농특산물인 복숭아, 사과 등을 구매해 포천시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기부했다.
또한, 건설예정지인 이동면 방범 취약가구에 안심솔라등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역 상생활동을 수행했다.
박상형 경영부사장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면담하며 포천시 민선 8기 역점사업, 양수발전소 건설 추진현황과 관련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안심솔라등 설치 및 특산물 구매 및 기부’ 등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구현을 위해 포천양수발전소가 지역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형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포천시와 동반성장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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