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유병욱 교수를 초청해 ‘바이러스, 백신 그리고 일상회복’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현장강연과 더불어 온라인 유튜브 의왕시청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해 시민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익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강연한 참석한 시민 김는 “지금도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건강상식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좀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막연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 개최되는 아카데미 강연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제2회 아카데미 강연은 8월 25일 오후 3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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