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영작은 ‘송해1927’로 신한은행 남동구청지점에서 간식을 후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이 힘들어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를 관람하신 한 어르신은“평소에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도 보여주고 간식까지 제공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르신들이 편안한 가운데 간식을 드시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신한은행 남동구청지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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