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양장기능사, 카페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4개 과정과 홈패션, 홈미용교실 등 취미·교양교육 4개 과정 등 총 28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접수일 현재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며 야간 강좌의 경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양강좌와 트렌드에 맞는 교육운영을 통해 여성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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