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일부터는 포일어울림도서관도 평일 야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휴관일 축소로 오는 14일부터는 일요일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포일어울림도서관은 2021년 9월에 개관한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하루 250여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며 평일 야간 및 일요일에도 운영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확대운영을 결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공공도서관을 더 쉽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 연장을 결정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변화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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