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인근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하고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해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에게는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 11호점은 인하로 170-3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은 36.4㎡다.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임차보증금과 1000만원 내 리모델링 비용, 350만원 내 특화간판,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협약기간은 협약시작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제출서류를 구비해 미추홀구청 시민공동체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가 있다.
사업계획서 서면심사 후 면접심사를 통해 자유서식으로 준비한 PPT를 활용해 사업 설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분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청년창업 특화거리와 청년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