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예방 실천강화 프로그램으로 생화로 센티피스 꽃꽂이, 고무나무 식재하는 원예교실 및 접시, 컵 등 꾸미는 도예교실을 운영해 신체적·정신적 활동 역량을 향상시키고 손끝신경 자극을 통한 뇌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현재 3회차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치매예방교실의 대면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로 치매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접수를 받아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장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치매예방교실 대면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성 향상은 물론이고 우울과 스트레스 감소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며 향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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