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포천세계합창페스티벌은 포천문홪내단, 아시아태평양 국제합창연합회, 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가 주최하고 케이코럴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15개국 45개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합창올림픽이다.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 37명이 참가해 ‘Lapa Lapa’, ‘가고지고 보고지고’ 등 두 곡을 선보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적 화성을 결합한 신비로운 화음을 연출했다.
해 서구 문화예술 위상을 높였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서구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여러 합창대회에 참가해 서구민 문화예술 향유와 서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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