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전후에 진행한 체성분 검사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체중과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이 감소하고 근·골격근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산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순환 운동 동아리’와 ‘하하 웃음건강 운동교실’ 등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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