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체험존은 여주시 정보화 교육장에 설치되어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내방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되어 있으니,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는 방법을 몰라도 방문하면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 PC, 데스크탑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제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을 희망하는 여주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여흥동 3층 디지털 체험존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최근 비대면 주문이 급증하면서 일상생활에 필수사항이 된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음식주문, 영화표 예매, 교통편 예매, 병원 수납 등의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비대면 서비스를 어려워하는 고령층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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