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관 어르신과 함께 실내식물을 화분에 식재하는 활동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복지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다육식물 및 새싹보리 재배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원예치료 활동에 참여한 노인복지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하였지만 실내식물을 기르며 일상에 활력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