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삼송동 취락지역 일대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5월 경기도 교육청과 무상임대를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비 8,600만원을 투입해 공용주차장 30면을 조성했다.
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장에는 보안등과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통해 인근 주민의 안전 및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차 부족 문제의 다각도적인 해결을 위해 유휴부지의 무상임대 등을 통해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하고 고양형 공유 주차장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관계 기관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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